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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찰리멍거 마지막 인터뷰 그가 남긴 마지막 조언

by 빅경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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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EgpUIwTOqs

 

I mean, Charlie, people probably look at you and think you're incredibly wealthy.
사람들이 아마도 당신을 보고 엄청나게 부유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You've had all these great opportunities and things that have happened in your life.
당신의 삶에 많은 기회와 일들이 있었지만, 

But you've struggled too.
당신도 고난을 겪었습니다.

Of course. Everybody struggles.
물론입니다. 모두가 고난을 겪습니다. 

The iron rule of life is everybody struggles.
삶의 철칙은 모두가 고난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I try and think back of what the toughest moments might have been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이 무엇이었는지 돌이켜 볼라고 합니다.

and how you got through some of those and how you got through some of those.
그리고 당신이 그러한 어려움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We all know how to get through them.
우리는 모두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The great philosophers of realism are also the great philosophers of what I call soldiering through.
위대한 현실주의 철학자들은 또한 위대한 철학자들이기도 합니다. 제가 '견뎌내기'라고 부르는 것 말입니다.

If you soldier through, you can get through almost anything.
견뎌내면 거의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And it's your only option.
그것이 유일한 선택입니다. 

You can't bring very good dead.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없고, 

You can't cure the dying child.
죽어가는 아이를 치료할 수 없으며, 

You can't do all kinds of things.
어떠한 것도 할 수 없습니다. 

You have to soldier through, and you just somehow you soldier through.
견뎌내야 하고, 어떻게든 견뎌내야 합니다. 

If you have to walk through the streets crying for a few hours a day as part of soldiering through,
하루에 몇 시간씩 길을 걸으며 울어야 한다면, 

go ahead and cry away,
울어도 좋습니다. 

but you have to. You can't squit.
하지만 포기하면 안됩니다.

You can cry all right, but you can't quit.
울 수는 있지만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You've had time in your life when you've done that?
당신도 그런 경험을 하신 적이 있나요?

Sure. 
물론입니다. 

I cried all the time on my first child died.
첫 아이가 죽었을 때 저는 울었습니다.

But I knew I couldn't change the way.
하지만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In those days, the fatality with the child blood leukemia was 100%.
그 당시 어린이 백혈병의 치사율은 100%였습니다.

That was your son's death?
그것이 당신의 아들이었나요?

That's gone away.
네, 그 아이는 죽었습니다.

Now the cure rate is way up in the 90s.
지금은 치료율이 90%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And it's an amazing development.
이는 놀라운 발전입니다. 

How much pleasure it's given me to watch the cure rate for leukemia.
백혈병의 치료율이 높아지는 것을 보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What mankind civilization did was soldier through those tough years that took away my cousin Tommy from meningitis 
인류 문명이 한 일은 수막염으로 내 사촌 토미를 앗아간 그 힘든 시기들을 견뎌내는 것이었습니다.

and took away my son Teddy from leukemia.
그리고 백혈병으로 내 아들 Teddy를 앗아갔습니다.

Imagine pretty well fixing that disease for families who came into life later.
나중에 태어난 가족들을 위해 그 질병을 거의 고쳤다고 상상해 보세요.

It's a huge achievement.
그것은 엄청난 성취입니다.

You can see why I like civilization.
그래서 제가 문명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To me civilization is what man has done in the last two centuries.
저에게 문명은 지난 두 세기 동안 인류가 이룬 것입니다. 
 
And it's been a good thing to watch.
그것을 지켜보는 것은 좋은 일이었습니다.

Charlie Warren Buffett told me that a long, long time ago.
찰리, 워렌 버핏이 오래 전에 저에게 말했습니다. 

He told him he should write his obituary the way he wants it written 
그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부고를 작성하고, 

and then live his life accordingly.
그에 따라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Yeah, sure.
네, 맞습니다.

I assume you've done the same thing for yourself?
당신도 자신을 위해 같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Well, I've written my obituary the way I've lived my life.
글쎄, 나는 내가 살아온 방식대로 내 부고를 썼습니다.

And if you want to pay attention to it, 
사람들이 그것에 주목하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it's all right with me.
신경 쓰지 않습니다.

And if they want to ignore it, 
그리고 그들이 그것을 무시하고 싶다면, 

that's okay with me too.
괜찮습니다.

I'll be dead, but it won't do anything to me.
저는 죽을 것이고, 그것이 저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But I think it's not a bad idea.
하지만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It's important that I both live in the same house for decade after decade after decade.
저는 수십 년 동안 같은 집에 살았습니다. 

All our friends get rich and build better and bigger and better houses.
우리 친구들은 모두 부자가 되어 더 크고 좋은 집을 지었죠. 

And naturally we both considered bigger and better houses.
당연히 저도 더 크고 좋은 집을 고려했습니다. 

I had a huge number of children, so it was justifiable even.
아이들이 많아서 정당화될 수도 있었습니다. 

And I still decided not to live a life where I looked like the Duke of Rochester or something.
하지만 저는 로체스터 공작처럼 보이는 삶을 살지 않기로 했습니다. 

And I was going to avoid it.
그것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I did it on purpose.
일부러 그렇게 했습니다.

Why?
왜 그렇게 하셨나요?

I didn't think it would be good for the children.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That it would spoil them?
그것이 아이들을 망칠 것이라고요?

Yeah.
네.

Governor Rich family, you think your duty is to use the wealth to live grandly.
부유한 가정의 주지사라면, 당신의 의무는 그 재산을 사용하여 호화롭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That's what everybody's doing with the money.
모두가 돈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You will learn from the people who are doing it.
그런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Is the plan for your life the obituary you would write in your 30s the same you would write today?
30대에 썼던 인생의 계획인 부고와 지금 쓸 부고가 같을까요?

Sure. 
네, 

I basically believe in the soldier on system.
저는 기본적으로 '견뎌내기' 시스템을 믿습니다. 

Lots of hardship will come and you've got to handle it well by soldiering through.
많은 고난이 찾아올 것이고, 그것을 잘 견뎌내야 합니다. 

And a few where opportunities will come.
그리고 몇 가지 기회가 올 것입니다. 

You've got to learn how to recognize them when they come 
그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고, 

and not make too minor a trip for the bike counter when the opportunity is available.
기회가 있을 때 너무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Those are simple lessons.
이것들은 간단한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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