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OgcCyxkA1w
Good morning, Warren and Charlie.
안녕하세요, 워렌과 찰리.
I'd like to address the domestic Coke business.
코카콜라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t seems to me that Coke has been pulling back from what former great CEO Robert Glazina often said,
제가 보기에 코카콜라는 전 CEO 로버트 고이주에타가 자주 말했던 전략에서 후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nd I paraphrase, we can't control what soft drinks people buy at retail, but in public venues, including food service, we can control that.
그의 말을 의역하자면 "우리는 소매점에서 사람들이 어떤 청량음료를 구매하는지 통제할 수 없지만, 공공장소와 식음료 서비스 분야에서는 통제할 수 있다"였습니다.
We've all heard about the marquee losses that Coca-Cola has had, such as the NFL, United Airlines, and emerging restaurant brands like Baja Fresh, Mexican Grill.
우리는 코카콜라가 겪은 주요 계약 손실에 대해 들었습니다. NFL(미식축구리그), 유나이티드 항공, 그리고 바하 프레시 멕시칸 그릴과 같은 신흥 레스토랑 브랜드들이 그 예입니다.
But they're also losing contracts with minor league baseball, college, and high school venues.
하지만 그들은 또한 마이너 리그 야구, 대학, 고등학교 경기장과의 계약도 잃고 있습니다.
Furthermore, it's my understanding that our competitor PepsiCo has been the fastest-growing domestic beverage company for three consecutive years.
게다가, 제가 알기로는 우리의 경쟁사인 펩시코가 3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음료 회사였습니다.
My question is, has Coke's vision changed, and is my perception that the domestic fountain division has lost their way?
제 질문은, 코카콜라의 비전이 변했는지, 그리고 국내 파운틴 사업부가 방향을 잃었습니까?
Correct.
맞습니까.
Yeah, no, I would not say that's correct, but I understand the reason for the question,
네, 그렇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런 질문이 나온 이유는 이해합니다.
because there is the question always of the marquee-type accounts.
왜냐하면 항상 대형 계약에 대한 의문이 있기 때문이죠.
I mean, the truth is, either of the two major colos that are going to be sold and associated with, say, the Olympics or Disney World or whatever it is,
사실, 올림픽이나 디즈니월드 같은 곳과 연관되어 판매될 두 주요 콜라 중 어느 쪽이든,
it's going to lose a lot of money, if only directly thought of in terms of those contracts.
단순히 그 계약만 놓고 보면 많은 돈을 잃게 될 것입니다.
But there is that association over years, I mean Coke wants to be where people are happy, and they want that in people's minds,
하지만 수년에 걸친 연관성이 있죠. 코카콜라는 사람들이 행복한 곳에 있기를 원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런 이미지를 심고 싶어 합니다.
and that tends to be, you know, sporting events, it's the Disneyland, Disney World of the world.
그리고 그런 곳은 주로 스포츠 행사나 디즈니랜드, 디즈니월드 같은 곳이죠.
But in the end, can you have a determination to be at every one of them at any price?
그러나 결국, 어떤 가격을 치르더라도 그 모든 곳에 있어야 한다고 결심할 수 있을까요?
어떤 가격을 치르더라도 그 곳에 있어야 한다고 결심할 수 있을까요?
And the answer, obviously, is no.
당연히 그 답은 '아니오'입니다.
It was sort of interesting, about five years ago, or thereabouts, Coke took Venezuela, essentially away from Pepsi.
약 5년 전쯤, 코카콜라가 베네수엘라를 사실상 펩시로부터 빼앗은 것은 꽤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
Venezuela was one of the few countries in the world in which Pepsi was the leader,
베네수엘라는 전 세계에서 펩시가 선두를 차지하고 있던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and that was because the Cisneros family had developed the business down there very early.
이는 시스네로스 가문이 그곳에서 아주 일찍부터 사업을 발전시켰기 때문이었죠.
So Pepsi had 70 or 80% of the business, and in sort of a midnight raid, Coke bought the Cisneros operation, converted it all to Coke overnight,
그래서 펩시가 70%에서 80%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카콜라가 일종의 한밤중 기습으로 시스네로스 사업을 매입하고,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코카콜라로 전환했습니다.
flew 747s in because they didn't want to have, they wanted to be a surprise,
그들은 깜짝 기습을 원했기 때문에 747 비행기를 동원해 물품을 공수했고,
and they just reversed the whole situation in Venezuela,
베네수엘라의 전체 상황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and it actually, whether that is going to show up to be smart or not, it's another question,
이것이 실제로 현명한 결정이었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because they paid a lot of money to do it.
왜냐하면 그렇게 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했기 때문이죠.
But in any event, Pepsi was very upset, and so the University of Nebraska pouring rights came up very shortly thereafter,
어쨌든, 펩시는 매우 화가 났고, 그 직후 네브라스카 대학교의 음료 판매권 입찰이 있었습니다.
and the universities, as you know, bid out these things to get sort of an exclusive to a given university.
아시다시피 대학들은 특정 대학에 대한 독점권을 얻기 위해 이런 것들을 입찰에 부칩니다.
Pepsi came in and bid about twice as much for the University of Nebraska pouring rights as was the sort of the standard in terms of per student at universities throughout the country at Penn State or something,
펩시가 들어와서 네브라스카 대학교의 음료 판매권에 대해 전국의 다른 대학들, 예를 들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같은 곳의 학생 1인당 기준 금액의 약 두 배를 제안했습니다.
and I like to think that they were trying to stick it in the eye of Coke by doing that in Nebraska,
저는 펩시가 네브라스카에서 이렇게 함으로써 코카콜라에 일격을 가하려 했다고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and I feel that the University of Nebraska really should give me credit for about five million a year of contribution to the university,
그리고 네브라스카 대학교는 제게 매년 약 500만 달러의 기여에 대해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ecause I don't think Pepsi would have done it if it hadn't been in Nebraska.
왜냐하면 만약 네브라스카가 아니었다면 펩시가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Now, the question is, people at Coke called me and they said, you know, do you want us to go up against this?
이제 문제는, 코카콜라 사람들이 저에게 전화해서 '우리가 이에 맞서 입찰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까?'라고 물었다는 것입니다.
And I said, you know, no,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it's nice to have everybody at the University of Nebraska drinking Coke,
'네브라스카 대학교의 모든 사람들이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but if we've got everybody at Penn State drinking Coke, I mean, they're probably worth as much as potential Coke customers.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모든 사람들이 코카콜라를 마신다면, 그들도 잠재적인 코카콜라 고객으로서 똑같이 가치가 있을 겁니다.'
So there is this bit where one organization or the other, particularly if they've lost one in the immediate past, may overbid a little for the next one.
그래서 여기에는 한 조직이나 다른 조직이, 특히 직전에 하나를 잃었다면, 다음 계약에 대해 약간 과도하게 입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And you know, for United Airlines, the question is how far do you let United or whomever it is drive you in terms of making that specific deal?
그리고 유나이티드 항공의 경우, 문제는 유나이티드나 누구든 그 특정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얼마나 멀리 가도록 놔둘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I would say that in something like the Olympics, you know, I think Eastman Kodak made a huge mistake when they let Fuji take away the Los Angeles Olympics 20 years ago
올림픽 같은 경우에는, 제 생각에 이스트만 코닥이 약 20년 전 후지에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빼앗길 때 큰 실수를 했다고 봅니다.
or so because it allowed Fuji to get put on a mental parody to a degree with a Kodak, whereas Kodak could always own that.
왜냐하면 이로 인해 후지가 어느 정도 코닥과 정신적으로 동등한 위치에 오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닥은 항상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And now Fuji was there with Coca-Cola and IBM and a few premier companies, and it was a mistake.
그리고 이제 후지는 코카콜라, IBM 그리고 몇몇 최고 기업들과 함께 그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실수였습니다.
So in the end, you end up overpaying in any kind of an objective quantitative sense for most of these marquee properties,
결국, 대부분의 이런 대형 계약들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관점에서 보면 과도한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but you can't, it'd be foolish to think that you had to have them all.
하지만 이 모든 계약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을 것입니다.
Actually, Pepsi-Cola, Colas have generally declined somewhat as a percentage of per capita consumption
사실, 콜라, 특히 펩시콜라는 미국에서 1인당 소비량 비율이 다소 감소했고,
and Pepsi-Cola has lost considerably more than Coke.
펩시콜라는 코카콜라보다 상당히 더 많이 감소했습니다.
What has kept Pepsi doing well basically is Mountain Dew.
펩시가 여전히 잘 하고 있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마운틴 듀 때문입니다.
Mountain Dew has been a very successful product for Pepsi, and that has gained share in carbonated soft drinks.
마운틴 듀는 펩시에게 매우 성공적인 제품이었고, 탄산음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The average person in this room drinks 64 ounces of liquid a year.
이 방에 있는 평균적인 사람은 1년에 64온스의 액체를 마십니다.
Carbonated soft drinks are just under 30% of that, and beer and milk are each about 11% or 12%.
탄산음료는 그 중 30% 정도를 차지하고, 맥주와 우유는 각각 약 11%에서 12%를 차지합니다.
They're both down from 10 years ago.
이 두 가지 모두 10년 전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Carbonated soft drinks are up substantially.
반면에 탄산음료는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Bottled water is up somewhat, but the only two categories that are really up are carbonated soft drinks from 10 years ago and bottled water.
생수는 약간 증가했지만, 10년 전에 비해 실제로 증가한 두 가지 카테고리는 탄산음료와 생수뿐입니다.
Coffee down significantly, you think Starbucks has done a lot, but coffee just keeps going down and down and down.
커피는 상당히 감소했습니다. 스타벅스가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커피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If you look at Coke, almost 30% of liquids consumed in the United States,
코카콜라를 보면, 미국에서 소비되는 액체의 거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they have about 43% of the 30% in their arena, so you're talking 13% of all liquids.
그들은 그 30% 중 약 43%를 자신들의 영역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액체의 13%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Tap water, everything else that the American people drink is a Coca-Cola product,
수돗물을 제외하고 미국인들이 마시는 모든 것은 코카콜라 제품입니다.
and it's off a couple tenths of 1% from the high, but it's higher than five years ago, it's higher than 10 years ago,
그리고 최고치에서 몇 십분의 1퍼센트 정도 떨어졌지만, 5년 전보다 높고, 10년 전보다도 높습니다.
and actually in the first quarter it did quite well, too.
실제로 1분기에도 꽤 좋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I think there's been no, I'm sure there's been no loss of marketing vigor.
저는 마케팅 활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Doug Daft is a marketer at heart.
더그 다프트는 본질적으로 마케터입니다.
He comes from the same, he's put together the same way along the same lines as Don Keele.
그는 돈 킬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같은 노선을 따릅니다.
There'll never be another Don Keele, but Doug is the same type of guy.
돈 킬과 같은 사람은 다시 없겠지만, 더그는 같은 유형의 사람입니다.
He's in tune with the product,
그는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and I would, if I had to bet, I would bet the market share of Coke in terms of both carbonated soft drinks, and actually in terms of water,
만약 내기를 해야 한다면, 저는 코카콜라의 시장 점유율에 베팅할 것입니다. 탄산음료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물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I mean the Dessani, the gains in Dessani last year were like 95% in the first quarter there, about 60%.
다시 말해, 데사니(Dasani)의 성장을 보면 작년에는 95%였고, 1분기에는 약 60%였습니다.
Those were huge gains, and Pepsi got an earlier start with Aquafina, but Coke has almost closed that gap.
이는 엄청난 성장이었습니다. 펩시가 아쿠아피나(Aquafina)로 더 일찍 시작했지만, 코카콜라는 거의 그 격차를 따라잡았습니다.
Coke is a very, very powerful marketing organization, sold 18, I think, 0.7 billion cases.
코카콜라는 매우, 매우 강력한 마케팅 조직입니다. 약 18억 0.7 케이스를 판매했다고 생각합니다.
There's nothing like it in the world, and I do not think they've lost their focus or drive in any way whatsoever, Charlie.
세계적으로 이와 비교할 만한 것은 없으며, 저는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집중력이나 추진력을 잃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찰리.
I've got nothing to add.
저는 더 이상 덧붙일 말이 없습니다.
Might try Vanilla Coke, too, it'll be out next month.
바닐라 코크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다음 달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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