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lrKL4CB-5kU
I want to just go back to 2008 for a moment and just even start with a very big picture sense of it all.
잠시 2008년으로 돌아가서, 전체적인 큰 그림에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What do you think happened that led to 2008?
2008년 위기를 초래한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Well I think the main thing, but you know there's all kinds of tributaries feeding into the Big Missouri River on this, but you had, people think that housing could do nothing but go up, and you had a twenty trillion dollar market in residential housing.
글쎄요, 제 생각에 주된 원인은, 물론 여기에는 미주리 대강으로 흘러드는 수많은 지류들처럼 다양한 요인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주택 가격은 오직 상승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당시 주거용 주택 시장의 규모는 20조 달러에 달했습니다.
So it was a big, big asset class and people started using it as a currency basically and they found out that it wasn't straight up in the end and they borrowed on them and there were levels of participation up and down the line.
그래서 이는 매우 큰 자산 클래스였고, 사람들은 이를 기본적으로 통화처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결국에는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사람들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여러 단계의 참여자들이 생겨났습니다."
I mean people at the top were writing mortgages that they knew they'd never have to hold so they'd sell them to somebody in Norway after they'd been put in a package and you had people refinancing, figuring that it didn't make any difference whether the monthly payments were too high and you had them lying on loans and you had the lenders participating in it.
상위층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유할 필요가 없는 모기지를 작성했습니다. 그들은 이를 패키지로 묶어 노르웨이의 누군가에게 팔았죠. 사람들은 월 상환액이 너무 높은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재융자를 받았고, 대출에 대해 거짓말을 했으며, 대출 기관들도 이에 가담했습니다.
You basically just had a huge speculation in housing and fifty million of the seventy-five million owner-occupied homes in the United States were mortgaged, twenty-five million were free and clear so they were okay, but you literally had a crash in the value of something that fifty million families owned, owned on margin, had thought were going to go up, they'd base their living standards on it in many cases, they'd borrow the answer and it was unlike any widespread financial participation anybody had ever seen.
기본적으로 주택에 대한 거대한 투기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7,500만 자가 주택 중 5,000만 채에 모기지가 설정되어 있었고, 2,500만 채는 부채가 없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5,000만 가구가 소유한, 마진으로 구입한,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경우 생활 수준의 기준으로 삼았던, 그리고 대출을 받아 구입한 것의 가치가 폭락했습니다. 이는 누구도 본 적 없는 광범위한 금융 참여였습니다.
So it manifested itself in all kinds of ways, I mean everybody behaved badly but they believed you know and when people start believing something kind of crazy you get that sort of thing.
그래서 이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쁘게 행동했지만, 그들은 믿었죠. 사람들이 약간 미친 것을 믿기 시작하면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It's early 2008 hedge funds with a lot of subprime mortgages are going under, there were a couple.
2008년 초,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많이 보유한 헤지펀드들이 몇몇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At that point how worried were you, do you remember being worried?
그 시점에 당신은 얼마나 걱정하셨나요? 걱정했던 기억이 나시나요?"
Well I wasn't worried because I've always assumed that in a lifetime of participating in the American economy it's going to move forward dramatically over time and also it's going to have a lot of hiccups and you know it's just, it's part of our economic system that we will periodically have some craziness go on and so I don't try to predict markets or I don't try to predict business, I just try to adapt to what comes along.
글쎄요, 저는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항상 미국 경제에 평생 참여하면서, 경제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극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가정해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우리 경제 시스템의 일부로서 주기적으로 약간의 광기가 일어날 것이라는 점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장이나 비즈니스를 예측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지 일어나는 일에 적응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I did see in the summer of 2008, we got a call from one of the top officials of one of the main Wall Street firms trying to sell us many, many, many billions of dollars worth of equity securities in Freddie Mac and I knew something was wrong.
2008년 여름, 월스트리트의 주요 회사 중 한 곳의 고위 임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프레디 맥의 주식 증권을 수십억 달러어치 팔려고 했죠. 그때 저는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So take us back, I don't know if you remember this, this is after Bear Stearns goes down, so this is before, before Fannie and Freddie, but after Bear Stearns you get a call from Dick Fould and he tells you that his stock is getting killed by short sellers.
그 당시로 돌아가 보면,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이는 베어 스턴스가 무너진 후였고,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 사태 이전이었습니다. 베어 스턴스 사태 이후에 딕 폴드(Dick Fuld)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 자신의 회사 주식이 공매도 세력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hen anybody says that to me I get very suspicious.
누군가가 저에게 그런 말을 할 때면 저는 매우 의심스럽게 생각합니다.
I love to have short sellers in Berkshire, how could a short seller hurt you?
저는 버크셔 해서웨이에 공매도 세력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매도 세력이 어떻게 당신을 해칠 수 있겠습니까?"
And he says there's an opportunity for you to invest somewhere between three to five billion dollars.
그리고 그는 당신이 30억에서 50억 달러 사이를 투자할 기회가 있다고 말합니다.
Are you interested?
관심이 있으십니까?
I'm interested in hearing him out, yeah.
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볼 관심이 있습니다.
And what did you tell him?
그래서 당신은 그에게 뭐라고 말했습니까?
I told him, tell me what your ideas are and I'll do some looking at it, but tell me what you'll pay first and then I'll know whether I want to do some looking.
저는 그에게 '당신의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말해주면 제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당신이 얼마를 지불할 것인지 말해주면, 그 다음에 제가 검토할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o he threw out some tentative ideas.
그래서 그는 몇 가지 잠정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I do remember and actually he said, can I have Hank Paulson call you and so Hank called about I think it was six or seven on a Friday night and then he stopped short of giving a totally unqualified endorsement but he was probably hoping I was going to finance it but he wasn't going to try and saw me too hard.
기억나는데, 실제로 그는 행크 폴슨이 당신에게 전화해도 되냐고 물었고, 그래서 행크가 금요일 밤 6시나 7시쯤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는 완전히 무조건적인 지지를 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내가 자금을 대주기를 바랐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나를 너무 강하게 설득하려 하지는 않았습니다.
I'm sure he didn't feel that was right.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느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So anyway, I spent that evening going through there, probably a 10K, I've got it at the office still where I made notes as I went through it and it was 250 or 300 pages and I just wrote down on the front page the number of the pages where I was finding problems and when I go through I know that it was not for us.
어쨌든, 나는 그날 저녁 시간을 보내며 아마도 10-K 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아직도 사무실에 그 보고서가 있는데, 내가 살펴보면서 메모를 했죠. 그것은 250페이지나 300페이지 정도였고, 나는 그냥 첫 페이지에 문제를 발견한 페이지 번호들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검토를 마쳤을 때, 나는 이것이 우리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Because you saw what?
무엇을 보셨기 때문인가요?
I just saw a lot of things that made me very worried about their financial condition and what would be happening to them under the circumstances that were happening in Wall Street.
저는 그들의 재무 상태와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 하에서 그들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매우 걱정되는 많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Now we're in September, September of 2008 and this is Friday, September 12th.
이제 우리는 2008년 9월, 9월 12일 금요일에 있습니다.
This is the weekend.
그 주말이군요.
The weekend.
그 주말이군요.
The weekend and you get a call this time not from Lehman Brothers but from AIG asking if you'd be interested in investing $10 billion in the company.
네, 주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리먼 브라더스가 아닌 AIG로부터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회사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Yep. I said don't count on us.
네. 저는 '우리에게 기대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I know time is of the essence with you guys so just don't waste it on me.
시간이 당신들에게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으니, 저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So I'm out at that point.
그래서 저는 그 시점에 빠져나왔습니다.
They re-entered the picture a little later but I said I can't figure this thing out.
그들은 나중에 다시 연락을 해왔지만, 저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It's just it would have been $20-something billion and we could have paid it if I'd known what we were getting.
그것은 200억 달러 정도였을 텐데, 우리가 무엇을 얻게 될지 알았다면 지불할 수 있었을 겁니다.
Well the very fact that they were calling me and sending out stuff Friday evening at eight or nine o'clock in New York indicated they were in peril.
그들이 금요일 저녁 8시나 9시에 뉴욕에서 저에게 전화를 걸고 자료를 보내온 그 사실 자체가 그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What does a call to war in Belford mean, do you think?
벨퍼드에 전쟁 선포를 하는 전화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십니까?"
Well it means that they know we will act fast if we like something.
그것은 우리가 무언가를 좋아하면 빠르게 행동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So we are the best fast buyer for anything that involves in the billions of just about anybody.
그래서 우리는 수십억 달러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에 대해 가장 빠른 구매자입니다.
And they know I'm interested in the property casualty business in this particular case and you know that they are desperate for something that's going to close within a few days.
그리고 그들은 내가 이 특정 경우에 손해보험 사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며칠 내에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You know a lot of people still look back at that weekend and Lehman Brothers in particular as the moment of the crisis and wonder whether the U.S. government should have stepped in or not.
아시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 주말과 특히 리먼 브라더스를 위기의 순간으로 되돌아보며 미국 정부가 개입했어야 하는지 아닌지를 궁금해합니다.
The next morning the New York Times and the Wall Street Journal both wrote op-eds editorials praising.
다음 날 아침 뉴욕 타임즈와 월스트리트 저널 모두 칭찬하는 사설을 썼습니다.
That's the way everybody felt the hell with those guys in Wall Street we've had enough of them you know basically long ago some Fed chairman told me that whatever the Fed thinks it can do it can do.
그것이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었죠. '월스트리트 놈들은 신경 쓰지 말자, 우리는 그들에게 지쳤다'라고요. 아시다시피, 오래 전에 어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연준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요.
Now that may have changed some under Dodd-Frank but that was the prevailing view of at least one Fed chairman.
이제 도드-프랭크법 하에서 그것이 약간 변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적어도 한 연준 의장의 지배적인 견해였습니다.
So you think the Fed could have done it if they wanted to?
그래서 당신은 연준이 원했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I think if I were chairman of the Fed and I saw what was going on in the United States then I think I would have done it whether I could do it or not.
제가 연준 의장이었고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봤다면, 할 수 있든 없든 그렇게 했을 것 같습니다."
I mean are they going to come down to Supreme Court going to send down some kind of arrest me as president Fed or I mean I would feel it would be an act that I should do in the interest of the country if I were in that position.
제 말은, 대법원이 연준 의장을 체포하러 내려올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제가 그 위치에 있었다면, 그것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 해야 할 일이라고 느꼈을 것입니다.
So you think it was a mistake?
그래서 당신은 그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하시나요?
I don't know I mean because they had to guarantee so much of public opinion can you imagine public opinion if all of a sudden you know people are losing their houses and facing their being under water and all kinds of personal problems and all of a sudden you've guaranteed that everybody at AIG is going to be okay and everybody is going to be okay.
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 많은 것을 보장해야 했고 여론을 생각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집을 잃고 주택 담보 대출금이 집값보다 많아지는 등 온갖 개인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AIG의 모든 사람들이 괜찮을 것이고 모든 사람이 괜찮을 것이라고 보장한다면 여론이 어떻게 될지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I'm not sure it would have been it would have been very tough to do.
그것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How much political pressure at that time do you remember was on both Hank and the Fed and everybody who came to Baylor?
그 당시 행크와 연준, 그리고 베일러에 온 모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정치적 압력이 있었는지 기억나시나요?
That was huge.
그것은 엄청났습니다.
I mean I think that Bernanke, I think that Hank Paulson, I think that Tim Geithner, I think they did and I think George W. Bush did the right thing.
저는 버냉키, 행크 폴슨, 팀 가이트너, 그리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ey were heroic but you weren't going to sell that to the American people.
그들의 행동은 영웅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미국 국민들에게 설득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Lehman files for bankruptcy, Bank of America buys Merrill Lynch, AIG gets rescued and yet there's still serious anxiety that GE might go, Goldman Sachs, Morgan Stanley.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을 신청하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메릴 린치를 인수하고, AIG가 구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GE,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가 무너질 수 있다는 심각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Well when Lehman goes, the big commercial paper holders were money market funds.
리먼이 무너졌을 때, 대규모 기업어음(CP) 보유자들은 머니마켓 펀드였습니다."
I mean these things were just hitting one after another and both Hank and Bernanke had to worry very much about the congressional reaction to anything they did.
이런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었고, 행크와 버냉키 둘 다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대한 의회의 반응을 매우 걱정해야 했습니다.
George really didn't get it.
조지는 정말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George Bush got it, I give him great credit for it, I didn't go for him but I give him great credit for understanding just how big the problem was.
조지 부시는 이해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큰 신뢰를 줍니다. 저는 그를 지지하지 않았지만, 문제가 얼마나 큰지 이해한 것에 대해 그에게 큰 신뢰를 줍니다.
And you get a call later in the week about Goldman Sachs, do you remember that call?
그리고 그 주 후반에 골드만삭스에 대한 전화를 받으셨죠, 그 전화 기억나시나요?
Well I remember the call, yeah, when Goldman Sachs leaves money you'll remember it.
네, 그 전화를 기억합니다. 골드만삭스가 돈을 빌리려고 할 때는 기억에 남을 겁니다.
And what did you think?
그리고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I thought, I did think that we were very good hands, Congress was the one that scared me.
나는 우리가 매우 좋은 손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의회가 나를 두렵게 한 유일한 것이었죠.
I thought we were in good hands at the Fed, I thought we were in good hands at the Treasury,
연준(Fed)이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재무부도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I thought we were in good hands at the presidency and I thought that Goldman Sachs was sound under any situation except if markets just totally were closed out.
대통령직도 잘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했고, 골드만삭스는 시장이 완전히 폐쇄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어떤 상황에서도 건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I think the unsung hero of the whole thing, although it was a stupid thing to do,
전체 사건의 숨은 영웅은, 비록 어리석은 일이었지만,
I think the unsung hero was Ken Lewis buying Merrill, I mean Merrill would have been there on Monday morning,
메릴을 인수한 켄 루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메릴은 월요일 아침에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I think he got some fairness opinion that said it was okay to pay 30 bucks,
그는 30달러를 지불해도 된다는 공정성 의견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he got it twice between Saturday at noon or something and the deal getting announced on Sunday morning, nobody knew what Merrill was worth at that time, but he got the fairness opinion, he said we'll pay whatever was $30 and thereabouts,
토요일 정오쯤부터 일요일 아침에 거래가 발표될 때까지 두 번 그 의견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아무도 메릴의 가치를 알지 못했지만, 그는 공정성 의견을 받았고, 우리는 30달러 정도를 지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t wouldn't have been worth 30 cents on Monday.
월요일에는 30센트의 가치도 없었을 것입니다.
Big mistake then?
그렇다면 큰 실수였나요?
Well, it wasn't for the system and incidentally Merrill's worked out fine subsequently,
글쎄요, 그것은 시스템을 위한 것이 아니었고, 우연히도 메릴은 이후에 잘 해결되었습니다.
but I mean under the conditions that existed on Monday morning, if Bank of America had announced that purchase on Sunday, it wouldn't have just been Lehman.
하지만 월요일 아침에 존재했던 상황에서, 만약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일요일에 그 인수를 발표했다면, 리먼만의 문제가 아니었을 겁니다.
The second that Lehman would not have been, if they backed away from Lehman, they'd have to tell Merrill to stand on its own too and bingo, bingo.
리먼에서 손을 뗐다면, 메릴에게도 독립적으로 서라고 말해야 했을 것이고, 그러면 순식간에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When you look back in retrospect, is there anything you wish that you had done that you didn't do?
돌이켜 보면, 하지 않았던 일 중에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Any investments that you wish you could have made given?
당시 상황을 고려했을 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투자가 있나요?
I can look back on any week and come up with that, I mean the situation, we'd have been better off, considerably better off at Berkshire if we waited four or five months to buy anything.
어느 주를 돌아봐도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상황을 보면, 버크셔에서는 4-5개월 기다렸다가 무언가를 샀다면 훨씬 더 나았을 겁니다.
The law was set in March and it was much lower than, I wrote that op-ed for the New York Times in late October while it was right on a long-term basis, but it was way off for three or four months, four or five months at least.
법은 3월에 제정되었고, 그것은 훨씬 낮았습니다. 제가 10월 말에 뉴욕 타임즈에 기고한 글은 장기적으로는 맞았지만, 3-4개월, 아니 최소 4-5개월 동안은 크게 빗나갔습니다.
Was there ever a moment that you thought that the system would gum up so much that we would be back in sort of a Great Depression, that there really would be red lines and people?
시스템이 너무 막혀서 우리가 다시 대공황 같은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나요? 정말로 레드라인이 생기고 사람들이...?
If mishandled, it could have lasted quite a while.
잘못 다뤄졌다면, 꽤 오래 지속될 수 있었을 겁니다.
It wouldn't have lasted as long as then, but it would have really gummed things up, there's no question about it.
당시만큼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겠지만, 정말로 일을 꼬이게 만들었을 겁니다.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They already gummed up, but at some point the government has to step in.
그들은 이미 막혀있었지만, 어느 시점에서 정부가 개입해야 합니다.
When everybody in the world wants to deleverage, there's only one party that can leverage up.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부채를 줄이려고 할 때, 부채를 늘릴 수 있는 주체는 오직 하나뿐입니다.
There's just one party. For some reason they don't do it. You've had it.
단 하나의 주체만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겪었습니다.
When you look back now, is there a great lesson, you think, for the public, for new generations of people who are going to hopefully learn about and think about this crisis?
지금 돌이켜 보면, 대중들을 위해, 이 위기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게 될 새로운 세대들을 위해 큰 교훈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No, because the answer is people have always panicked.
아니요, 왜냐하면 답은 사람들이 항상 공황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That's why they set up the Fed.
그래서 그들이 연준(Fed)을 설립한 것입니다.
We had all kinds of panics in this country in the 19th century.
우리나라는 19세기에 온갖 종류의 공황을 겪었습니다.
When people are afraid, they are afraid.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그들은 두려워합니다.
Confidence comes back one at a time, but fear is instantaneous.
자신감은 한 번에 하나씩 돌아오지만, 두려움은 순식간에 퍼집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In other words, how sophisticated people are, whether they've got PhDs or anything else, when they are afraid, they are afraid.
다시 말해, 사람들이 얼마나 정교한지, 박사 학위를 가졌든 무엇이든 간에, 그들이 두려워할 때는 두려워합니다.
I know a number of people that would surprise you who, during that panic period subsequently, went right to gold and thought that nothing would be worth anything.
그 공황 기간 동안 당신을 놀라게 할 만한 많은 사람들이 곧바로 금으로 달려갔고 어떤 것도 가치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People really, fear is extraordinary with most people.
사람들은 정말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두려움은 비상한 것입니다.
Do you draw any parallel or connection between the crisis ten years ago now and the politics of today and the distrust of institutions and governments?
10년 전의 위기와 오늘날의 정치, 그리고 제도와 정부에 대한 불신 사이에 어떤 유사점이나 연관성을 찾으십니까?
Sure. People have long memories just like they did after 1929, took a long time.
물론입니다. 사람들은 1929년 이후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기억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렸죠.
When they've experienced extreme fear, it sears something into them, where they, A, they want to know who did it to them, and they correctly don't blame themselves.
사람들이 극도의 공포를 경험했을 때, 그것은 그들에게 무언가를 각인시킵니다. 그들은 첫째, 누가 자신들에게 이런 일을 했는지 알고 싶어 하고, 둘째, 올바르게 자신들을 탓하지 않습니다.
I mean, they're not supposed to be finance experts or anything.
즉, 그들이 금융 전문가가 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All they did was buy a house and lie a little bit on their phone application.
그들이 한 일이라고는 집을 사고 대출 신청서에 약간의 거짓말을 한 것뿐이었습니다.
I just figured this was going to go up, and then they'd refinance and so on.
그들이 한 일이라곤 집을 사고 전화 신청서에 조금 거짓말을 한 것뿐입니다. 나는 그저 이것이 계속 오를 것이고,
I mean, who's going to blame anybody for that?
그러면 그들이 재융자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Is there anyone to blame for the crisis? Because that's been also a political…
이 위기에 대해 책임질 사람이 있나요? 그것이 또한 정치적인 문제였기 때문에...
You could blame a lot of people for doing very foolish things, but I don't think anybody was…
매우 어리석은 일을 한 많은 사람들을 비난할 수 있겠지만, 누구도...
I mean, there's a certain number of people who are doing crooked things all the time.
즉, 항상 부정직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일정 수 있습니다.
To some extent, they were attracted to the real estate market because the money was flowing so easily.
어느 정도 그들은 돈이 너무 쉽게 흘러들어갔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끌렸습니다.
I mean, when you can create a mortgage in Bakersfield, California and sell it to somebody in Norway,
즉,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에서 모기지를 만들어 노르웨이의 누군가에게 팔 수 있고,
and then when you get these permutations of these things where you get one instrument that's dependent on another instrument, I mean, the calculation once on one security I saw that had been raided by the agencies, and I'd had to read 300,000 pages in order to understand both the primary security and then the ones that it was dependent on and so on.
그 다음에는 한 상품이 다른 상품에 의존하는 이런 변형들을 얻게 되면, 한번은 기관들이 평가한 한 증권에 대해 계산을 해봤는데, 주요 증권과 그것이 의존하는 다른 증권들을 이해하기 위해 30만 페이지를 읽어야 했습니다.
You know, and nothing goes wrong for a while, so everybody gets used to doing it.
아시다시피, 한동안 아무 문제가 없으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데 익숙해집니다.
It'll happen again.
그것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Do you worry about another crisis?
또 다른 위기에 대해 걱정하십니까?
Well, there'll be one sometime, but no, I don't worry about it in the least.
글쎄요, 언젠가는 있겠지만, 아니요,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Because?
왜냐고요?
So there's another crisis, so we'll be around at Bakersfield and be in good shape.
그래서 또 다른 위기가 온다면, 우리는 베이커스필드에 있을 것이고 좋은 상태일 것입니다.
What do you look around today and say, okay, I've got to be anxious about that?
오늘날 주변을 둘러보면서 '이것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고 말할 만한 것이 있나요?
Well, asset appreciation draws in people that really don't know anything about the asset, and people start…
글쎄요, 자산 가치 상승은 그 자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사람들은...
they start being interested in something because it's going up, not because they understand anything else,
그들은 무언가를 이해해서가 아니라 단지 그것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but the guy next door, who they know is dumber than they are, is getting rich, and they aren't, and their spouse is saying, you know, can't you figure it out too?
그리고 자신들보다 더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옆집 사람이 부자가 되고 있는데 자신들은 그렇지 못하고, 배우자는 "당신도 그걸 알아낼 수 없나요?"라고 말하죠.
And I mean, it is so contagious, so that's a permanent part of the system, but in terms of the specific excesses, I don't see them now, no.
그리고 제 말은, 그것이 너무나 전염성이 강해서 시스템의 영구적인 부분이 되지만, 특정한 과잉에 관해서는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습니다.
Are we better prepared for another crisis? Do you look at either the regulations or?
우리가 또 다른 위기에 더 잘 대비하고 있나요? 규제나 다른 것들을 보면...
That's an interesting question, because I've never read Dodd and Frank in full 2000, plus page every little summary.
그건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2000페이지가 넘는 도드-프랭크법을 전체적으로 읽어본 적이 없고 요약본만 봤기 때문입니다.
I have the impression, and I may be wrong on this, but I have the impression that it somewhat weakens the ability of the Fed to act promptly and unilaterally.
제가 가진 인상은, 틀릴 수도 있지만, 이 법이 연준(Fed)의 신속하고 일방적인 행동 능력을 어느 정도 약화시켰다는 것입니다.
And I would say that's a terrible mistake, and we need a powerful Fed.
그리고 저는 그것이 끔찍한 실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강력한 연준이 필요합니다.
You may not like them, but they may do things that bother you, but you need somebody that this country with now 100 trillion of household wealth, with now 75 million plus, that it doesn't come to a stop because everybody's trying to deleverage.
여러분이 그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들이 여러분을 괴롭히는 일을 할 수도 있지만, 이제 가계 자산이 100조 달러, 75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이 나라에서 모든 사람이 부채를 줄이려고 할 때 경제가 멈추지 않도록 할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Was there ever a moment in that week where you, either between everybody calling you or talking to you, you thought, wow, we really, this is...
그 주간에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게 전화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와, 우리가 정말로, 이것이...'라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나요?
Well, I described it actually on CNBC as an economic pearl harbor.
글쎄요, 저는 실제로 CNBC에서 이것을 경제적 진주만으로 묘사했습니다.
That's not a term I've ever used before.
그건 제가 이전에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표현입니다.
So I mean, I felt it was something different than I'd ever seen, and I felt it was actually worse than 29, in a sense, in terms of the immediate panic that was induced.
즉, 저는 이것이 제가 이전에 본 적 없는 무언가라고 느꼈고, 어떤 면에서는 즉각적인 공황을 유발했다는 점에서 1929년보다 더 나쁘다고 느꼈습니다.
In 1929, if you remember, in September 29, the Dow hit a high of 381, then it collapsed in the fall, but I was born on August 30th, 1930, and it was back up to 250 something by that point.
1929년을 기억하신다면, 9월에 다우지수가 381로 최고점을 찍었다가 가을에 폭락했지만, 제가 1930년 8월 30일에 태어났을 때는 다시 250 정도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It didn't hit that many people, it hit everybody on Wall Street, but Wall Street wasn't as broad then remotely as it is now in 401K or whatever it may be.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당시 월스트리트는 지금처럼 401K 등으로 광범위하지 않았습니다.
So this homes, that touches everybody.
그래서 이번 주택 문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