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do you think, when you go back and start thinking about 10 years ago, when do you think before 2008?
10년 전을 돌아보기 시작할 때, 2008년 이전 언제쯤이라고 생각하세요?
Because I think for you it might have happened in 2006 or 7. Yeah. That you started thinking there was a problem. Yeah.
당신의 경우 2006년이나 7년쯤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것 같아요. 맞나요?
It was probably, I have to go check my memory, but probably the summer of 07.
아마도, 제 기억을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아마 2007년 여름쯤이었을 거예요.
There was a whole list of issues that had been building up.
그 당시 쌓여가고 있던 문제들의 목록이 전체적으로 있었죠.
Syndicated leverage lending, which is literally five to ten times what it is today, was a problem.
신디케이트 레버리지 대출은 현재의 5배에서 10배 수준이었고, 이는 문제였습니다.
The quant funds were over leverage.
퀀트 펀드들은 과도하게 레버리지를 사용했죠.
The investment banks were leveraged 30 to 40 to 1, which is far more than it was before.
투자 은행들은 30대 1에서 40대 1의 레버리지를 사용했는데, 이는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So you already had this teetering thing, which was very nerve-wracking,
그래서 이미 불안정한 상황이 있었고, 이는 매우 불안한 일이었습니다.
and you know, some people are taking action to fix that, and some weren't.
일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고, 일부는 그렇지 않았죠.
You were.
당신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You're damn straight. We were raising capital and liquidity and trying to be prepared for what I thought could be a very difficult time.
맞습니다. 우리는 자본과 유동성을 높이고 있었고, 매우 어려운 시기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해 준비하려 했습니다.
Okay, so fast forward to Bear Stearns.
좋습니다. 이제 베어 스턴스 사태로 넘어가 봅시다.
Because to me, Bear Stearns was a crucial turning point in a national conversation about bailouts and rescues and the role of the government and the idea of a public-private partnership.
제게 베어 스턴스는 구제금융과 정부의 역할, 그리고 공공-민간 파트너십에 대한 국가적 논의의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And also the idea of moral hazard.
그리고 도덕적 해이의 개념도 마찬가지였죠.
What did you think the weekend of Bear Stearns about those issues?
베어 스턴스 사태가 있던 주말에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So first we bought Bear Stearns and it wasn't bailed out by the government.
우선, 우리가 베어 스턴스를 인수했고, 정부가 구제금융을 한 것은 아닙니다.
The government did a little bit of financing because they act like the finance by the guy's not.
정부는 약간의 자금 지원을 했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금 지원을 한 것은 아닙니다.
We we did the whole thing. They took virtually no risk the way the structure of them.
우리가 전체를 처리했죠. 정부는 그 구조 방식으로 인해 사실상 위험을 거의 감수하지 않았습니다.
It just reduced reduced the balance sheet we were taking on and we thought we were helping the system.
그저 우리가 떠안게 될 대차대조표를 줄여주었을 뿐이고, 우리는 이를 통해 시스템을 돕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We only did it because we asked to by Hank Paulson and we thought if it went down that could be a huge crisis for the globe.
우리가 이를 한 이유는 오직 행크 폴슨의 요청 때문이었고, 만약 베어 스턴스가 무너진다면 전 세계적으로 큰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Was it clear to you in the aftermath of Bear that Lehman Brothers was next?
베어 스턴스 사태 이후에 리먼 브라더스가 다음 차례라는 것이 분명했나요?
Yeah. You know, at Lehman was next in the queue. Everyone knew that.
네, 그랬습니다. 당시 리먼 브라더스가 다음 차례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죠.
Remember, there were a lot of other things that were having problems.
기억하세요, 그때 다른 많은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Indian Mac, Country, Hidwamu, you know, Prime. By then a lot of things was going through.
인디언 맥, 컨트리와이드, 프라임 같은 것들이요. 그때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죠.
So Bear was in March of 08. Six months later was Lehman.
그래서 베어 스턴스는 2008년 3월이었어요. 6개월 후에 리먼이었죠.
But I thought that Lehman had time to fix their problems.
하지만 저는 리먼이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So my view was that that given time, given this notice that you can raise capital, you know, reduce your leverage, do a bunch of stuff.
그래서 제 생각에는 시간이 주어지면 자본을 조달하고, 레버리지를 줄이고,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봤어요.
So I was kind of a little surprised in June or July of that year. They made an announcement of big losses. They hadn't taken action.
그래서 그 해 6월이나 7월에 큰 손실을 발표했을 때 좀 놀랐습니다. 그들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어요.
And they scared the marketplace. And so we knew Lehman was next in the line.
그리고 그들은 시장을 겁먹게 했죠. 그래서 우리는 리먼이 다음 차례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I was hoping thinking that they would be able to fix it.
저는 그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Fast forward to early early September.
9월 초로 빨리 넘어가 보죠.
Fannie Mae and Freddie Mac have now been put into conservatorship.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이 정부 관리체제에 들어갔습니다.
The Koreans, I don't know if you remember, were around the Hoopong Lehman Brothers. They're out.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이 리먼 브라더스 주변에 있었죠. 그들은 이제 빠졌습니다.
And we're now walking into this weekend. It's Thursday.
그리고 우리는 이제 그 주말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목요일이죠.
And for the second time in two weeks, you tell Lehman that you have to get some more collateral.
그리고 2주 만에 두 번째로, 당신은 리먼에게 더 많은 담보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Why did you make that call? What happened?
왜 그런 요구를 하셨나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Yeah. Again, people blow that way out of proportion. We were the largest counterparty.
네, 다시 말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너무 과대평가합니다. 우리는 가장 큰 거래 상대였습니다.
They had tons of extra collateral.
그들은 엄청난 양의 추가 담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So we were taking on Lehman risk. So our conversation with Lehman was more about, hey, we're going to try to help you guys out.
그래서 우리는 리먼의 위험을 감수하고 있었죠. 그래서 리먼과의 대화는 주로 '우리가 당신들을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But to the extent you can give us more collateral, give us more collateral. And they were always fine.
하지만 가능한 한 더 많은 담보를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해달라고 했죠. 그들은 항상 괜찮아했습니다.
And remember, everyone around the world was asking for more haircuts.
그리고 기억하세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더 많은 헤어컷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So everyone was demanding higher collateral for exactly the same trade, sucking liquidity out of the system.
모든 사람들이 정확히 같은 거래에 대해 더 높은 담보를 요구하고 있었고, 이는 시스템에서 유동성을 빼내고 있었죠.
And we were doing that a little bit too, but very respectfully. So we wouldn't hurt Lehman.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었지만, 매우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리먼을 해치지 않으려고 말이죠.
But now you had this succession, Fannie Mae, Lehman. We bought one like a week after Lehman.
하지만 이제 패니 메이, 리먼 이런 식으로 연속해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리는 리먼 사태 일주일 후에 하나를 인수했죠.
So a lot of things are happy at that point that we're beyond anything that we've all ever seen.
그 시점에서는 우리가 모두 이전에 본 적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Just to the point, though, on the collateral, because there are Lehman people who say, JP Morgan, they were asking for too much money at a time when we were...
그런데 담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JP모건이 우리가 어려울 때 너무 많은 돈을 요구했다고 말하는 리먼 사람들이 있습니다...
They're ignorant. People were asking for more collateral everywhere.
그들은 무지합니다. 모든 곳에서 사람들이 더 많은 담보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The day after they went bankrupt, we financed Lehman almost, I think the number is $70 to $80 billion.
리먼이 파산한 다음 날, 우리는 리먼에 약 700억에서 800억 달러를 대출해주었습니다.
JP Morgan, not the federal government, and we needed collateral against the $70 billion.
연방 정부가 아닌 JP모건이 했고, 우리는 700억 달러에 대한 담보가 필요했습니다.
So we were taking collateral because our exposures like this and other peers were like this.
우리의 노출도가 이 정도였고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담보를 받고 있었습니다.
But we were doing it to help facilitate them. We could have closed them all off, like most people did.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돕기 위해 이렇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우리도 모든 거래를 중단할 수 있었습니다.
So you get a call on Friday. It's pouring rain outside to get down to the Fed. What are you thinking when you get that call?
그래서 금요일에 전화를 받았죠. 밖에는 비가 쏟아지고 있었고 연준으로 내려가라고 했습니다. 그 전화를 받았을 때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I knew what it's about. I mean, Hank called me up and said, you've got to come down.
저는 무슨 일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행크가 전화해서 내려와야 한다고 했죠.
I said, I can't. I'm having dinner with my soon-to-be, my son-in-law's parents for the first time.
저는 못 간다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사위 될 사람의 부모님과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거든요.
And he said, you have to come down. I said, I'm not coming, Hank. You've got to go. Downtown is a long trip.
그러자 그는 꼭 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행크, 안 갈 거야. 다운타운은 멀어'라고 했죠.
I said, you've got to come. Everyone's going to be there. It's critical. I said, okay, I'll go.
그는 '와야 해. 모두가 올 거야. 중요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알았어, 가지'라고 했죠.
And what was the scene like in the room? Do you remember?
그 방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기억나시나요?
Yeah, I'm going to say there were 17 banks there. So it was all the big banks, a couple of big foreign banks.
네, 17개 은행이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대형 은행들과 몇몇 대형 외국 은행들이 있었죠.
I think Ben Bernanke was on the phone and Chris Cox was on the phone and Hank was there. I'm pretty sure Guyton was there.
벤 버냉키가 전화로 참여했고 크리스 콕스도 전화로 참여했던 것 같아요. 행크는 그 자리에 있었고요. 가이트너도 있었던 것으로 확신합니다.
People are pretty mature. People are trying to help out.
사람들은 꽤 성숙했습니다. 모두가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었죠.
So they said, what can you guys do to fix it? Like we did remember for LTCM.
그래서 그들은 '여러분이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LTCM 때처럼 말이죠.
And we actually worked in a facility that might fix it,
우리는 실제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었습니다.
that somehow could take on some of these assets, give them long-term financing and reduce the burden on Lehman and or anyone else who may be needed to help.
어떻게든 이러한 자산들을 인수하고 장기 자금을 제공하여 리먼이나 도움이 필요한 다른 기관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었죠.
They said, second is, are you all prepared for a failure?
그들은 둘째로, '여러분 모두 실패에 대비하고 있나요?'라고 물었고,
And the third, they said they're looking for a buyer.
셋째로 그들은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 thought it was daylight in the dollar short, that there's no way they're going to find a buyer and that Lehman is going to go down.
저는 그것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수자를 찾을 방법이 없고 리먼은 무너질 것이라고요.
And it's going to go down hard, a disorderly collapse, because regulars had no legal authority to take it over like they did to WAMU.
그리고 그것은 무질서한 붕괴가 될 것입니다. 규제 당국이 WAMU처럼 리먼을 인수할 법적 권한이 없었기 때문이죠.
And so when I left, I said, it's goodbye Lehman.
그래서 제가 떠날 때, '리먼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Before you break for the night, Paulson tells you and some of the other CEOs that there's going to be consequences if you don't help.
밤이 되기 전에 폴슨이 당신과 다른 CEO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으면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Do you remember what he said exactly? Tarp.
그가 정확히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나시나요? TARP(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
This is no not tarp. This is Lehman Brothers.
TARP가 아닙니다. 이건 리먼 브라더스에 관한 것입니다.
This is him sort of laying down the gauntlet, this idea that if you don't help, it will be remembered.
그가 일종의 최후통첩을 내린 거죠. 만약 돕지 않으면 기억될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I think, yeah, I think he said something like that.
네, 그는 그런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But I think he also meant that if you help yourselves, it's not going to have all this huge negative political ramification.
하지만 그는 또한 우리가 스스로를 돕는다면 큰 정치적 부정적 결과가 없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And he was right about that. It wasn't a threat.
그리고 그는 그 점에서 옳았습니다. 그것은 위협이 아니었습니다.
It was like, hey, guys, this is, we got to do it for ourselves. And if you can't, there will be a price to pay.
'여러분, 우리를 위해 해야 합니다. 만약 하지 않으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라는 것이었죠.
And he was absolutely dead right about that.
그리고 그는 그 점에서 완전히 옳았습니다.
The next morning, you wake up and you do a conference call.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전화 회의를 하셨죠.
It was that night. I think I was driving home.
그날 밤이었습니다. 제가 집으로 운전하고 있을 때였던 것 같아요.
I called up my whole operating committee. I told them we were about to have a catastrophe take place.
저는 전체 운영 위원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들에게 대재앙이 일어나려 하고 있다고 말했죠.
All hands on deck the next day. So I think on Saturday, everyone was at work.
다음 날 모든 인력이 총동원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토요일에는 모든 사람이 출근했던 것 같아요.
We had workforces and teams going through every single part of our exposures, every single part of which we've been through before.
우리는 우리의 모든 익스포저의 모든 부분을 검토하는 작업팀과 인력을 가동했습니다. 이전에 검토했던 모든 부분을 다시 살펴봤죠.
I think I called my board that Saturday and said, we have a national emergency.
그 토요일에 저는 이사회에 전화를 걸어 국가적 비상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And I talked to them what it was. I tried to explain it to them how bad it can get and how we're going to try to handle all that.
그리고 그들에게 무슨 일인지 설명했죠. 상황이 얼마나 나빠질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처리하려고 하는지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And when you told them how bad it could get, what did you tell them? What did you think?
그들에게 상황이 얼마나 나빠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나요?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I said, you're going to see the worst week ever in American financial history since the Great Depression,
나는 말했죠, '미국 금융 역사상 대공황 이후 최악의 주를 보게 될 것입니다.
that in my opinion, Lehman's going to go bankrupt, that the AIG is a possibility, and that it might be a domino effect after that,
제 생각에는 리먼이 파산할 것이고, AIG도 가능성이 있으며, 그 이후로 도미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and that we just don't know how bad it's going to get.
그리고 얼마나 나빠질지 모릅니다.
What do you think the incentive was for everybody around the hoop to value the assets?
모든 사람들이 자산을 평가할 때의 인센티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셨나요?
The reason I make the mention is just this idea that a lot of people, to some extent, I would imagine, would have wanted to buy these assets for either as little as humanly possible, or they'd be better off without a competitor.
제가 이 점을 언급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가능한 한 적은 금액으로 자산을 사거나, 경쟁자가 없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There may be some people who are rapacious and would love to see Lehman go bankrupt, like Baer, because Baer didn't help out much in LTCM.
어떤 사람들은 리먼이 파산하는 것을 보고 싶어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어 스턴스처럼요. 왜냐하면 베어 스턴스는 LTCM 때 별로 도움을 주지 않았으니까요.
I think most of the people there are more like, they're your friends.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들입니다.
You know, if I'm playing tennis, I want to beat you, but if you have an heart attack, we stop the game and we get you to the hospital.
테니스를 할 때, 이기고 싶지만 상대가 심장마비를 일으키면 경기를 중단하고 병원에 데려가죠.
So I think most of the people that are trying to legitimately do what we have to do by Hank Paulson, where they all were, I don't know, and I don't really personally care.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크 폴슨이 해야 할 일을 정당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That Sunday morning, you come back to the table,
그 일요일 아침, 당신이 다시 테이블로 돌아왔을 때,
and I'm told that you were the ringleader at that point in terms of everybody going around the table and saying, who would put up a billion dollars to try to help finance this ring? Tell us about this.
당신이 모든 사람들에게 리먼을 돕기 위해 10억 달러를 내놓을 수 있는지 물어보는 주도자 역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Well, I don't know if I was a ringleader, but the idea was that obviously this is going to be a disaster, that it's huge risk for everybody in the room.
글쎄요, 제가 주도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디어는 이렇습니다. 이것이 재앙이 될 것이고 방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큰 위험이 될 것이 분명했습니다.
And the idea was, could we put up, I've got it, you know, $20 billion between us, would you put up some money in everyone
그래서 우리가 200억 달러를 모을 수 있을지, 모든 사람이 돈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였습니다.
so that we have equity that can borrow more money, that can basically finance their bed assets?
그렇게 하면 우리가 자본을 가지고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고, 기본적으로 그들의 부실 자산을 금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죠.
Okay, and then basically recapitalize Lehman effectively.
그리고 그렇게 해서 리먼을 실질적으로 재자본화하는 것이었습니다.
And it was a good effort. Like I said, if we had another week or two, we might have been able to pull something like that off.
좋은 노력이었죠. 제가 말씀드렸듯이, 우리에게 1-2주가 더 있었다면 그런 것을 해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And it was just a day late, a dollar short.
하지만 하루 늦고 돈이 부족했습니다.
Was your first instinct that morning that everything that could have been done was,
그 아침 당신의 첫 번째 직감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되었다는 것이었나요,
or did you think, should have still found some other way to do this?
아니면 여전히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 한다고 생각하셨나요?
I have a disagreement. I don't really agree with what other people say.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Whether Lehman had been bailed out or not, the crisis was going to unfold.
리먼이 구제되었든 아니든, 위기는 어차피 일어났을 것입니다.
The leverage was there, the repo was there. There's a lot of losses and mortgages. Money was sloshing around the world.
레버리지가 있었고, 레포(환매조건부채권)가 있었습니다. 모기지에서 많은 손실이 있었고, 돈이 전 세계를 떠돌고 있었습니다.
Government started to guarantee deposits, which actually made it hard for banks.
정부가 예금을 보증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실제로 은행들에게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So it was going to unfold anyway, whether they went bankrupt or whether they were bailed out.
그래서 리먼이 파산했든 구제되었든 상관없이 위기는 어차피 전개되었을 것입니다.
And whether they went bankrupt or bailed out, as people realized the severity of this problem,
리먼이 파산했든 구제되었든, 사람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을 때,
which we just told you, a bailout would have told you the same thing. There's something deeply amiss in the system.
구제금융도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을 것입니다. 시스템에 깊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이죠.
You still would have had a very bad market afterwards. It just would have unfolded slightly differently.
그 후에도 시장은 매우 나빴을 것입니다. 단지 조금 다르게 전개되었을 뿐입니다.
So you don't think that exacerbated the crisis?
그래서 당신은 그것이 위기를 악화시켰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It might have, but it would have happened anyway.
그럴 수도 있지만, 어차피 일어났을 것입니다.
Fast forward two weeks after that, so they become bank holding companies. Do you remember getting the call to get to DC for tarp?
그 후 2주가 지나고, 그들은 은행 지주회사로 전환되었습니다. DC로 가라는 전화를 받았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Yes.
네.
Do you remember where you were? What month was that again? That was early October.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나세요? 그게 몇 월이었죠? 그게 10월 초였죠.
Yeah. I think it was taken off the first weekend that I had taken off in almost six months. And I was at my house in Bedford.
제가 거의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쉬는 주말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베드포드에 있는 제 집에 있었죠.
And Hank calls me again, you got to come to Washington.
그때 행크가 다시 전화해서 워싱턴으로 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I said, Hank, I'm not coming. He said, Jamie, you got to come. This is critical.
저는 '행크, 못 가겠어'라고 했죠. 그러자 그가 '제이미, 와야 해. 이건 중요해'라고 했습니다.
And your brethren are going to be there. So I said, okay.
'네 동료들도 올 거야'라고요. 그래서 저는 '알았어'라고 했습니다.
So I got my suit on. I got an airplane. I flew down to Washington and I walked into, I think they called the cash room.
그래서 양복을 입고,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캐시 룸'이라고 불리는 곳에 들어갔어요.
And Hank was there. Guyton was there. Sheila Bear was there. Ben Bernanke was there. And they obviously had a plan.
행크가 거기 있었고, 가이튼도 있었고, 셰일라 베어도 있었고, 벤 버냉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분명히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What did you think when they told you that you had to take 25 billion dollars?
당신에게 250억 달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I thought that they had a lot of time to think about it. And we didn't.
그들이 그것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많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았죠.
That they wanted a plan to try to save the American financial system.
그들이 미국 금융 시스템을 구하려는 계획을 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That I would consider it. That I would definitely have to talk to my board about it.
저는 그것을 고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이사회와 상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So I spoke to my board. And I told them this is asymmetrically not good for J.P. Morgan.
그래서 이사회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JP모건에게는 비대칭적으로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But it goes back to my example about someone having a heart attack.
하지만 이는 누군가가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때의 예시로 돌아갑니다.
But it's good for America. They're asking us to do it.
하지만 이는 미국에 좋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그것을 해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It was at the request of the Secretary of Treasury with a full understanding of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재무장관의 요청으로, 미국 대통령의 완전한 이해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Tarp had been voted. And that if we should do it, we can't help.
TARP가 승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해야 한다면, 우리는 도울 수 없습니다.
And you said yes.
그리고 당신은 '예'라고 말했습니다.
And I said yes.
그리고 저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When you look back now, 10 years later, what's the great lesson of this whole period?
이제 10년 후를 돌아보면, 이 전체 기간의 큰 교훈은 무엇입니까?
I would not have done Barristerns. I don't particularly trust the government like I might have back then.
저는 베어 스턴스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특히 그 당시처럼 정부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It was used as a political weapon afterwards.
그것은 이후에 정치적 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So after Tarp, the banks were toast.
그래서 TARP 이후에 은행들은 망했습니다.
In hindsight, the better thing to do is provide a lot of equity to the system.
돌이켜 보면, 더 나은 방법은 시스템에 많은 자본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Remember, with the Fed provided through all their alphabet plans, or TPIP, and TPAP, and PP, PPIP, and all that stuff, they were financing America.
기억하세요, 연준이 그들의 모든 알파벳 계획들, TPIP, TPAP, PP, PPIP 등을 통해 제공한 것으로, 그들은 미국에 자금을 대고 있었습니다.
And so the banks continued to make loans. The market didn't. The Fed financed it.
그래서 은행들은 계속 대출을 했습니다. 시장은 그렇지 않았죠. 연준이 자금을 대었습니다.
When you look at today's political environment here in the United States globally, oftentimes people connect the financial crisis to sort of the modern day sense of populism.
오늘날 미국과 전 세계의 정치 환경을 볼 때, 사람들은 종종 금융 위기를 현대의 포퓰리즘과 연결 짓습니다.
Do you think that connection is real?
그 연결이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little bit, yeah. I mean, I think the American public, I mean, there was a huge problem.
조금은 그렇죠. 제 생각에 미국 대중들은, 큰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And the American public blames the elite, the people in charge, whether it's politicians, CEOs, Congress, et cetera.
그리고 미국 대중은 엘리트, 정치인이든 CEO든 의회든 책임자들을 비난합니다.
And they're right. In general, that's who you should blame, the people who are in charge.
그리고 그들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책임자들을 비난해야 합니다.
After everything happened in October, you sent Paul, Hank Paulson, a quote.
10월에 모든 일이 있고 난 후, 당신은 폴, 행크 폴슨에게 인용문을 보냈습니다.
It's actually the last line in Too Big to Fail, as well, from Theodore Roosevelt that reads in part, it's not the critic who counts. You know the quote.
이는 'Too Big to Fail'의 마지막 문장이기도 한데,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말로 '중요한 것은 비평가가 아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 인용문을 알고 계시죠.
I know the quote, yeah. It's not the critic who counts, but the man in the arena.
네, 그 인용문을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비평가가 아니라, 경기장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사람이다.'
Do you remember it? Yeah.
기억나세요? 네, 기억납니다.
It's not the critic who counts. It's like the man in the arena bloodied and bowed and fighting for a good cause.
중요한 것은 비평가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사람이다.
And look, Hank was being criticized left and right,
그리고 보세요, 행크는 좌우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as were Ben and Tim and stuff like that. But I thought they were in the arena.
벤과 팀도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저는 그들이 경기장에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They were trying to fix a terrible problem. And like I said, it's very easy to criticize people.
그들은 끔찍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I think if you're in the arena and you're trying to solve a terrible problem, I'm going to try to help you.
저는 만약 당신이 경기장에서 끔찍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 당신을 도우려고 할 것입니다.
And I don't just want to be the critic telling you every little mistake I think you might have made or done differently.
그리고 단순히 비평가로서 당신이 저지른 작은 실수들을 지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So I give him full credit for that and all of them.
그래서 저는 그와 그들 모두에게 충분한 공로를 인정합니다.
And including President Bush, who stood behind Hank.
행크를 지지한 부시 대통령을 포함해서요.
And for a while, President Obama, who stood behind the idea.
그리고 한동안 그 아이디어를 지지한 오바마 대통령도요.
After that, they politicized the whole thing. But at that point in time, they're all doing the right stuff.
그 후에 그들은 전체를 정치화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들 모두가 옳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But the public perception turned. And so the lesson for CEOs in terms of dealing with the government in the future, you think is going to be what?
그러나 대중의 인식이 바뀌었죠. 그래서 미래에 정부를 대할 때 CEO들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I wouldn't take their word. There is no word. The next government could do whatever they want.
그들의 말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약속이란 없습니다. 다음 정부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I mean, I don't know if the American public knows that.
미국 대중이 이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You could agree with whatever you want, this government, the next one can change their minds.
이 정부와 무엇에 동의하든, 다음 정부는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Do you think there's another financial crisis that you can foresee?
앞으로 예상할 수 있는 또 다른 금융 위기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No, I think people said, but the leverage is nothing like it was before.
아니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는 이전과 같지 않습니다.'
The off-balance sheet vehicles aren't there. There's shadow banking, but it's still, it's still containable.
부외 거래 수단들이 없어졌습니다. 그림자 금융은 있지만, 여전히 통제 가능합니다.
repo is properly done. There's very much less unsecured credit, unsecured short-term borrowing,
레포(환매조건부채권)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무담보 신용, 무담보 단기 차입이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capital is higher, liquidity is higher, regulators have more authority.
자본은 더 높아졌고, 유동성도 더 높아졌으며, 규제 당국의 권한도 더 커졌습니다.
I mean, the whole thing is different. Lehman wouldn't happen today.
전체적인 상황이 다릅니다. 오늘날에는 리먼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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