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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Jeremy Siegel - 10년물 금리 5%?/올해은 조정의 해/하지만 큰 폭락은 없을 것

by 빅경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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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5JRFbY1rtI

 

For more now, let's bring in Wharton School Professor and Wisdom Tree Senior Economist Jeremy Siegel. 
안녕하세요, 이제 워튼 스쿨 교수이자 위즈덤 트리의 수석 경제학자인 제레미 시겔 교수님을 모시겠습니다.

Professor, welcome back. 
교수님, 환영합니다.

It's nice to see you in this new year.
새해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Good afternoon, Scott.
안녕하세요, 스콧.

What do you make of the market's reaction today to that better than expected jobs report and the moving rates? 
예상보다 좋았던 고용 보고서와 금리 변동에 대한 오늘의 시장 반응을 어떻게 보시나요? 

Well, the price in stocks is always a battle between the numerator and the denominator.
음, 주식 가격은 항상 분자와 분모 사이의 싸움입니다.

The denominator is earnings. 
분모는 수익입니다. 

And it's a strong report, and that's good for earnings.
그리고 이번 보고서는 강한 내용을 담고 있고, 이는 수익에 좋습니다.

But also, a strong report also means higher interest rates. 
하지만 동시에 강한 보고서는 더 높은 금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That's the denominator.
그것이 바로 분모입니다.

Today, the denominator beat the numerator. 
오늘은 분모가 분자를 이겼습니다. 

And I think really the market is saying maybe no rate cuts in 2025. 
그리고 제 생각에는 시장이 2025년에 금리 인하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nd that the 10-year could very easily break well above 5%.
그리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5%를 훨씬 넘어설 수 있습니다.

One has to realize, and I've done the historical research, over the last half-century, the long rate has been, on average, between one and one-and-a-half percentage points above the Fed funds rate.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제가 역사적 연구를 해본 결과, 지난 반세기 동안 장기 금리가 평균적으로 연방기금금리보다 1%에서 1.5% 포인트 높았다는 것입니다.

We have a Fed funds rate now at 4.3%. 
현재 우리의 연방기금금리는 4.3%입니다. 

So do the math.
그러니 계산해 보세요.

You're talking about five, five-and-a-half of five-and-three-quarters potentially on the 10-year, 
10년물 금리가 5%, 5.5%, 혹은 5.75%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and that's a normal term structure. 
이는 정상적인 기간구조입니다.

That's not anything that's unusual.
이는 전혀 특이한 것이 아닙니다.

And I think more, we got so used to this inverted curve with the short above the long, we thought the long would stay low. 
그리고 제 생각에는, 우리가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높은 역전된 수익률 곡선에 너무 익숙해져서 장기금리가 계속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ut that is not normal through history.
하지만 그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So now, I think what investors have to say is, oh my goodness, all right, if the 10-year goes into the fives, earnings are going to be good, but I have to take that into account.
이제 투자자들은 이렇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 이런. 좋아요. 만약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5%대로 올라간다면, 기업 실적은 좋겠지만 그걸 고려해야 해."

I mean, are you thinking that the Fed might not cut anymore? 
연준이 더 이상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I know you said the market might be thinking that. 
시장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Does that match with your own view? 
그게 교수님의 견해와도 일치하나요?

And do you really think that the 10-year could get substantially over 5%?
10년물 금리가 5%를 크게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I think it could.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I think no one really, anything could happen when we talk about three, six, nine, 12 months out.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후의 일을 이야기할 때는 사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Clearly, if things start slipping, the Fed will lower.
물론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하면 연준이 금리를 낮출 것입니다.

But given the growth that we see right now under that, and if you take a look at the futures and adjust them for risk premiums, as I do, I really see that virtually every cut has really been wiped out. 
하지만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성장률과, 제가 하는 것처럼 선물 시장을 리스크 프리미엄을 고려해 조정해보면, 사실상 모든 금리 인하가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d looking at history, I was saying that that is actually a formula for higher long-term rates. 
그리고 역사를 돌아보면, 이는 실제로 장기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공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And as you know, before year-end, I said that this could be the year of a correction. 
그리고 아시다시피, 저는 연말 전에 올해가 조정의 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I don't think it's going to be a big collapse. 
저는 큰 폭락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I mean, look at the VIX, I think, across 20 today, it's a little bit lower now. 
VIX를 보세요. 오늘 20을 넘었다가 지금은 조금 낮아졌죠.

That's a lot of hedging in the market. 
그건 시장에 많은 헤징이 있다는 뜻입니다.

I mean, there's a lot of people that say, oh, my goodness, this could be a little bit of a dip. 
음, 많은 사람들이 '오, 이런, 이게 약간의 하락이 될 수 있겠다'라고 말하고 있죠.

But when you get VIX at 20, I don't see a big fall. 
하지만 VIX가 20일 때는 큰 폭락을 보지 못합니다.

But I think the thought that I have to deal with maybe a 5% to 5.5% long bond.
그러나 제 생각에는 5%에서 5.5% 사이의 장기 채권 금리를 다뤄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How do I allocate in that case, 
이런 경우에 어떻게 자산을 배분해야 할까요? 

Especially for all types of stocks. 
특히 모든 종류의 주식에 대해서 말이죠.

Small stocks are hurt because if the Fed doesn't cut, their interest costs remain high. 
소형주들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이자 비용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타격을 받습니다.

The tech stocks don't borrow at those interest rates, but they have to worry about discounting. 
기술주들은 그런 높은 금리로 차입하지는 않지만, 할인율에 대해 걱정해야 합니다.

And since their such high PE ratios, a small change in discounting, send them lower.
그리고 기술주들의 주가수익비(PE)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할인율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So both those have, for different reasons, been depressed by the strong economic growth.
따라서 이 두 종류의 주식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강한 경제 성장에 의해 억눌려 있습니다.

By the way, no one mentioned today that the wages came in at or actually below expectation.
그런데 오늘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임금이 예상과 같거나 실제로 예상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So it wasn't a wage pressure situation over here. 
그래서 여기서는 임금 압박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It was really, wow, this economy moves ahead at this interest rate. 
실제로는 '와, 이 경제가 이 금리에서도 계속 전진하는구나'라는 것이었죠.

Is that our star or what we call that natural rate?
그것이 우리의 r* 또는 우리가 말하는 자연이자율인가요?

It's really, we're very, very close to that now, maybe just a tiny bit restrictive, if at all.
우리는 지금 그 수준에 매우 매우 가까워졌고, 어쩌면 아주 조금 제한적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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