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7LsTVzuMg
Area 7 please.
7구역
Good afternoon Mr. Buffett and Mr. Munger.
안녕하세요, Buffett 씨와 Munger 씨.
My name is Keiko Mahalik and I'm an MBA student at Wharton but please don't hold that against me.
제 이름은 Keiko Mahalik이고 저는 와튼 스쿨의 MBA 학생입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저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We won't. I never made it that far.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그렇게까지 공부하지 못했어요.
I wasn't under graduate student.
저는 학부생도 아니었습니다.
Could you please explain how you differentiate between types of businesses in your cash flow valuation process given that you use the same discount rate across companies.
기업에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금 흐름 평가 과정에서 서로 다른 유형의 사업들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For example, in valuing Coke and Geico, how do you account for the difference in the riskiness of their cash flows?
예를 들어, Coke와 Geico를 평가할 때 그들의 현금흐름 위험성 차이를 어떻게 고려하시나요?
We don't worry about risk in the traditional, the way you're taught actually at Wharton.
우리는 전통적인 방식, 즉 와튼 스쿨에서 가르치는 방식으로 위험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We, but it's a good question.
하지만 좋은 질문입니다.
Believe me.
정말 그렇습니다.
But what we're, if we could see the future of every business perfectly,
하지만 우리가, 모든 사업의 미래를 완벽하게 볼 수 있다면,
it wouldn't make any difference whether the money came from running street cars or from selling software
그 돈이 전차를 운영해서 오든 소프트웨어를 판매해서 오든 아무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because all the cash that came out, which is all we're measuring between now and judgment day,
왜냐하면 모든 현금 유출이, 이는 우리가 지금부터 최후의 심판의 날까지 측정하는 모든 것인데,
would spend the same dose.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It really, the industry that it's earned and means nothing except to the extent that it may tell you something about the ability to develop the cash,
그 돈을 벌어들인 산업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무언가를 알려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but it doesn't tell you,
하지만 그것은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it has no meaning on the quality of the cash once it becomes distributable.
일단 분배 가능해지면 그 현금의 질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We look at riskiness essentially as being sort of a no, a go, no go valve in terms of looking at the future businesses.
우리는 본질적으로 위험성을 미래 사업을 바라볼 때 일종의 진행 또는 중단을 결정하는 밸브로 봅니다.
In other words, if we think we simply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in the future,
다시 말해, 우리가 단순히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that doesn't mean it's necessarily risky.
그것이 반드시 위험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It just means we don't know.
그저 우리가 모른다는 뜻일 뿐입니다.
It may, it means it's risky for us.
그것은 우리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It may not be risky for someone else who understands the business.
그 사업을 이해하는 다른 사람에게는 위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In that case, we just give up.
그런 경우, 우리는 그냥 포기합니다.
We don't try to predict those things.
우리는 그런 것들을 예측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And we don't say, well, we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So therefore, we'll discount it at 9% instead of 7%, some number that we don't even know.
그러므로, 우리는 7% 대신 9%로 할인할 것입니다, 우리가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 어떤 숫자로 말이죠.
That is not our way to approach it.
그것은 우리의 접근 방식이 아닙니다.
We feel that once it passed a threshold test of being something about which we feel quite certain
우리는 일단 어떤 것에 대해 상당히 확신한다는 임계값 테스트를 통과하면,
that the same discount factor tends to apply to, to everything.
동일한 할인 요소가 모든 것에 적용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we try to do only things about which we're quite certain when we buy into the businesses.
그리고 우리는 사업에 투자할 때 우리가 상당히 확신하는 것들만 하려고 노력합니다,
So we think all the capital asset pricing model type reasoning with different rates of risk adjusted return and all that,
그래서 우리는 서로 다른 위험 조정 수익률과 그런 모든 것을 가진 자본자산가격결정모델(CAPM) 유형의 모든 추론에 대해,
we tend to think it is, well, we don't tend to, we think it is nonsense.
우리는 그것이 다음과 같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글쎄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게 아니라, 우리는 그것이 nonsense(터무니없는 것)라고 생각합니다.
And, but we do think it's also nonsense to get into situations or to try and evaluate situations where we don't have any conviction to speak of as to what the future is going to look like.
그리고 우리는 또한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전혀 확신이 없는 상황에 빠지거나 그런 상황을 평가하려고 하는 것도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And we don't think you can compensate for that by having a higher discount rate.
그리고 우리는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함으로써 그것을 보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I'm saying it's risky or so that I don't really know what's going to happen on a higher discount rate.
내가 말하는 것은 그것이 위험하다거나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That just is not our way of approaching things.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접근 방식이 아닙니다.
Charlie?
찰리?
Yeah,
네,
this great emphasis on volatility in corporate finance, we just regard it as nonsense.
기업 금융에서 변동성에 대한 이러한 큰 강조를 우리는 그저 터무니없는 것로 생각합니다.
If we have a statistical probability of putting out a median and having it turn into a this way,
우리가 중앙값을 제시하고 그것이 이렇게 될 확률이 통계적으로 존재한다면,
as long as the odds are in our favor,
우리에게 유리한 확률이 있는 한,
and we're not risking the whole company on one throw or anything close to it,
그리고 우리가 한 번의 시도로 전체 회사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다면,
we don't mind volatility and results.
우리는 결과의 변동성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But we want us the favorable odds.
하지만 우리는 유리한 확률을 원합니다.
We figure the volatility over time will take care of itself on Kid Berkshire.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동성은 키드 버크셔에서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f we have a business about which we're extremely confident as to the business result,
만약 우리가 사업 결과에 대해 확신하는 사업이 있다면,
we would prefer that it have high volatility than low volatility.
우리는 그 사업이 낮은 변동성보다는 높은 변동성을 가지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We will make more money out of a business where we know where the end game is going to be if it bounces around a lot.
우리는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고 있는 사업에서, 그 사업이 많이 변동한다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I mean, for example, if people reacted to the monthly earnings of Sees,
예를 들어, 사람들이 Sees의 월간 수익에 반응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which might lose money eight months out of the year and makes a fortune in November, December,
Sees는 1년 중 8개월 동안 손실을 볼 수 있지만 11월과 12월에 큰 돈을 법니다.
if people reacted to that and therefore made its stock as an independent company very volatile,
만약 사람들이 이에 반응하여 독립 기업으로서의 주가를 매우 변동성 있게 만든다면,
that would be terrific for us
그것은 우리에게 좋을 것입니다.
because we would know it was all nonsense.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이 터무니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 것이기 때문입니다.
And we would buy in July and sell in January.
그래서 우리는 7월에 사서 1월에 팔 것입니다
Well, obviously things don't behave that way.
글쎄요, 분명히 일들이 그렇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But when we see a business about which we're very certain,
하지만 우리가 매우 확신하는 사업을 보고 있을 때,
but the world thinks that its fortunes are going up and down
세상은 그 사업의 운명이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생각하여
and therefore it behaves with great volatility,
그 결과 큰 변동성을 보인다면,
we love it.
우리는 그것을 좋아합니다.
That's way better than having a lower beta.
그것은 더 낮은 베타를 갖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So we think that we actually would prefer what other people would call risk.
그래서 우리는 실제로 다른 사람들이 위험이라고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When we bought the Washington Post, I'd use that as, yeah, it went down 50% in a matter of a few months.
우리가 워싱턴 포스트를 샀을 때, 저는 그것을 예로 들겠습니다. 네, 몇 달 만에 50% 하락했죠.
Best thing that could have happened.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었습니다.
I mean, it doesn't get any better than that.
즉,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죠.
Business was fundamentally very non-volatile in nature.
사업은 본질적으로 매우 비변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I mean, TV stations and a strong dominant newspaper, that's a non-volatile business,
TV 방송국들과 강력하고 지배적인 신문사, 그것은 비변동적인 사업이지만,
but it was a volatile stock.
주식은 변동성이 컸습니다.
And that is a great combination from our standpoint.
그리고 그것이 우리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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